AI그림책작가와 협업한 '미드저니 동화책'! 농구선수가 꿈인 11살 로운이는 오늘도 체육관에서 슛을 던지고 드리블 연습을 합니다. 그런데 경기가 있는 날이면 코트가 나가기가 너무 두렵습니다. '아, 경기 안 뛰고 벤치에서 구경하고 싶다...' 농구코트가 무서운 농구선수라니! 자신감이 없다 보니 연습 때의 기량이 나오지 않으니 코치님한테 혼나서 엉엉 울기 일쑤. 엄마는 그런 로운이를 보고 한 가지 제안을 합니다. "로운아, 너의 마음을 농구 코트에 전해봐. '농구 코트야 사랑해!' 라고 매일 속삭여봐. 그럼 농구 코트가 너의 편이 되어 좋은 기운을 줄 거야." 과연 겁쟁이 농구선수, 이로운은 엄마의 이상한 제안을 받아들일까요?
11살 농구선수 아들을 키우고 있다. 온라인에서 북 크리에이터 '폭시현'으로 활동 중이다. <삶의 흐름이 춤추는 대로>, <나는 지금 휴혼 중입니다>, <내 직업 내가 만든다> 저자로 본명은 박시현, 본캐는 교수다. "내 아이 주인공으로 만드는 AI그림책 만들기"를 통해, 세상의 모든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.